
찌개는 대부분의 한국인이 사랑하는 최고의 음식으로 반찬이나 술 안주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찌개는 넣는 재료에 따라 식중독을 일으키고 발암물질을 만드는 최악의 식품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찌개에 넣어서는 안되는 최악의 재료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바로 딴 참치, 꽁치 통조림
돼지고기와는 또 다른 맛을 내는 참치, 꽁치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대부분 참치, 꽁치 김치찌개를 끓이기 위해 통조림에 담긴 재료를 구매하시는데요.
그러나 이 통조림에는 퓨란이라는 발암물질이 배출되기때문에 개봉 후 바로 찌개에 넣으면 퓨란이 그대로 흡수 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때문에 통조림 식품은 개봉 후 10분동안은 먹지 말아야 하는데요.
발암물질 퓨란은 휘발성이 강해 개봉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증발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통조림에 담긴 식품을 식재료로 쓰실 때는 퓨란이 증발할 수 있도록 미리 개봉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이 아니라 독으로 변합니다!” 다시 데우는 순간 발암물질과 대장균을 생성하는 식품 7가지

소시지, 햄 등의 가공육
부대찌개를 비롯한 각종 찌개에 단골로 들어가는 소시지와 햄등의 가공육은 국제암연구소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가공육에는 식품의 색소를 유지 또는 강화하기 위해 발색제(아질산나트륨, 질산칼륨 등)를 첨가하고 있는데요.
또한, 변질을 방지하여 식품의 보존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보존료(소르빈산, 인식향산 등)가 사용 됩니다.
이러한 식품첨가물이 조리 시 변형을 일으키거나 또는 몸속에서 발암물질을 생성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1급 발암물질로 선정 된 것입니다.

″암까지 유발할 줄이야….” 모르고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되는 편의점 식품들

젓갈이 많이 들어간 김치
찌개이외에도 수 많은 요리에 들어가서 맛을 더해주는 우리의 음식 김치,
그러나 김치에 많이 들어간 젓갈은 아질산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 문제가 되는데요.
이 성분이 우리 체내의 단백질과 만나게 되면 1급 발암물질 니트로사민으로 변질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현재 논란이 많으며 다른 의견으로는 김치의 주 재료로 쓰이는 마늘과 생강이 발암물질의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내용도 있다는 정도로 알아두시는 것이 좋고 정 불안하시다면 젓갈이 함유되지않은 김치를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암 초기 진단 받았어요..” 함께 먹으면 몸 속으로 대량의 발암물질이 흡수되는 최악의 궁합 식품들

싹이 난 감자
감자를 상온에서 방치하면 초록색으로 변하고 싹이나는데 이 싹에는 솔라닌 Solanine 독소가 있어서 식중독을 일으키게 됩니다.
반면에, 싹의 눈이 남지않도록 완벽하게 도려낸 후 조리해 먹으면 이상이 없다는 의견도 많은데요.
그러나 민감한 사람의 경우 탈이 날 수 있으므로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싹이 난 감자를 먹을 필요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많이 먹어서 좋을게 없습니다.” 당뇨와 함께 온 몸을 병들게 만드는 최악의 식품들

식재료를 올바르게 보관하고 먹는 법
사람들은 대부분의 식재료를 보관법도 확인하지않은채 냉장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식재료마다 보관해야하는 온도나 방법등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이 점을 지켜주지 않는 경우 오히려 몸을 해치는 독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암물질이라고 하여도 일일 섭취량을 넘지않으면 몸의 면역력에 의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식재료의 보관법, 섭취량등을 알고 먹는다면 삶에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