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소속사 사장이면서 어떻게..” 22살 연하의 소속사 연습생 임신시켜 결혼까지 했었던 유명 연예인

한때 연예계 최정상에 있던 연예인이 2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두 사람의 관계가 소속사 사장과 연습생이라는 점이 밝혀져 대중들에게 더욱 충격을 주었는데요.

과연 이 두 사람은 어떻게 스승과 제자의 사이를 뛰어넘어 연인에서 결혼까지 이루어졌던 것일까요?

90년대 초중반 서태지와 아이들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이주노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해체 된 후에도 꾸준히 연예인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자신의 음반작업을 이어가는 한 편, 후배 가수를 양성할 목적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세워 연습생들을 길러냈죠.

그러던 중 지금의 아내인 22살 연하 박미리를 만나게 되었고 처음에는 별다른 감정이 없었지만 함께 지내며 사랑에 빠졌는데요.

박미리 역시 이주노가 싫지 않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였는데 이후 사랑을 이어가던 중 아이가 생기게 되었죠.

당시 박미리의 나이는 겨우 23살로 결혼을 하기엔 너무나도 어린 나이였지만 이주노를 믿고 결국 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딸아이가 23살 연상의 남자를 만난다는 소식에 박미리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충격을 받았고 결혼까지 강하게 반대했었죠.

그러나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던가요? 이주노와 박미리는 계속되는 설득으로 부모님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였지만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는데요. 이주노가 각종 논란에 휘말렸기 때문이죠.

결혼 이후 이주노는 다양한 사건에 이름을 올리며 한때는 돈이 없어 생활고까지 겪었다고 한 프로그램에서 털어놓았는데요.

이때문에 결혼생활에 위기까지 겪었지만 현재는 많이 정리가 된 상태이며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아내와의 관계가 더욱 단단해졌다고 합니다.

10년이 넘는 결혼생활동안 힘든 시기를 겪은 두 사람에게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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