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승계는 없어져야 할 관습이죠” 370조 짜리 아버지 회사 물려받지 않겠다며 피한방울 안섞인 남의 손에 넘겨준 레전드 배우

오랜 시간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활동하며 수 많은 기부와 선행을 행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선행으로도 유명하지만 연예계 대표적인 재벌급 금수저로도 유명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회사를 물려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 재조명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버지 회사를 물려받지 않은 놀라운 이유

차인표의 아버지는 항만회사 우성해운의 회장인 차수웅으로 연 매출 백억원이 넘는 해운 회사의 CEO였습니다.

차인표는 차수웅의 3남 1녀 중 차남으로 차수웅은 자녀들 중 차남인 인표의 리더십이 제일 좋아서 차인표에게 회사를 물려줄 생각이였으나 차인표를 포함한 4남매 모두가 회사 상속을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차인표의 맏형 차인혁은 전국 4등을 한 수재로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이며, 동생 차인석 역시 미국 MIT 경제학부 출신의 엘리트였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수웅 회장이 34년의 경영을 마치고 은퇴식을 가지며 세 아들 누구에게도 경영권을 승계하지 않고 2대 주주이자 전문 경영인에게 회사를 물려주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차 전 회장은 경영권을 자식에게 충분히 승계할 수 있는 회사 지분을 갖고 있었지만 아들들이 회사 경영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자식에게 회사를 물려줄 수는 있었던 상황에 대해 “그런 마음이 왜 없었겠습니까? 하지만 세 아들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았고 또 누구도 회사에 들어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계속 할 수도 없었습니다.”

“내 나이가 조금 있으면 70이 되는데, 일선에서 뛰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살아 있을 때 정리하지 못하면 자식들에게 누가 되지 득이 되지는 못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차인표를 포함한 세 아들이 각자 전자공학 전문가, 금융 전문가, 연기자의 길을 걸으며 분야에서 인정받는 활동을 하고 있음에 만족하고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같은 경영권 승계가 이뤄질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방영된 재벌가의 이야기 ‘부자집 막내아들’과 같이 흔한 경영권 다툼과는 다른 보기 드문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차인표를 포함한 자식들은 ”우리들 중 누구라도 들어가 경영에 참여하는 게 당연한데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아버지에게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는 “내가 했던 드라마에서는 주로 아들이 회사를 상속하거나, 주주총회 같은 걸 해서 회장이 쫓겨 나거나 그랬었는데… 기분 좋게 헤어지니 행복합니다”라며 농담을 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굳은 신념 때문에 군대에서 결혼식 올린 차인표?




한편 차인표는 미국 영주권자였기에 사실 본인만 마음을 먹는다면 군면제도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미련없이 영주권을 포기하여 군입대를 선택했고, 또 아들의 여자 촬영을 위한 입영연기를 병무청에서 거부하자 군말없이 입대했습니다.

그것도 신애라와의 결혼을 3달여 앞둔 상태에서 군입대를 결정, 결국 특별휴가를 받아 나와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험
db 손해 보험
삼성 화재 다이렉트
kb 손해 보험
4 대 보험
건강 보험
동부 화재
자동차 보험
현대 해상 다이렉트
보험 다모아
실비 보험
동부 화재 다이렉트
건강 보험료
삼성 다이렉트
mg 손해 보험
운전자 보험
4 대 보험 계산
건강 보험료 계산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db 다이렉트
kb 다이렉트
악사 다이렉트
실손 보험
삼성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삼성 화재 자동차 보험
하나 손해 보험
삼성 화재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현대 해상 자동차 보험
kb 손해 보험 다이렉트
db 손해 보험 다이렉트
실비
동부 화재 자동차 보험
삼성 자동차 보험
db 자동차 보험
의료 보험
kb 자동차 보험
실비 보험 이란
abl 생명
연금 보험
자동차 보험료 계산
치아 보험
퍼마 일 자동차 보험
오토바이 보험
디비 손해 보험
삼성 다이렉트 보험
에이스 손해 보험
사대 보험
여행자 보험
kb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캐롯 자동차 보험

차인표는 자신이 수많은 선행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게 된 계기로 늘 아내인 신애라를 언급하는데요.

원래 아내인 신애라가 봉사활동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해왔고 본인은 공감을 못하며 보여주기식 봉사활동만 하던 찰나에 우연한 기회로 아내인 신애라의 압박으로 인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고 합니다.

인도로 떠나는 비행기에서 주어진 비즈니스석이 아닌 퍼스트로 업그레이드된 좌석을 요구했다는 차인표.




이후 인도의 열악한 환경과 그럼에도 자신을 반겨주는 아이들을 보고 ‘대체 내가 무슨 철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과 함께 정말 본격적으로 진짜 봉사활동에 헌신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로 차인표는 각종 시민운동, 기부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며, 통일이나 환경 등의 분야에서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사회운동가형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죠.

현재 아내 신애라, 친아들 그리고 두명의 입양한 딸들과 함께 행복한 나눔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차인표 씨.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 그의 좋은 소식을 많이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해당 사이트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