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싼 외제차 긁었는데, 수리비 한푼도 안 받았다는 인성갑 연예인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바로 ‘유퀴즈 온 더 블럭’,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연예인, 조세호인데요.

평소 연예계 대표 금수저이자 명품 사랑으로도 유명했던 조세호.
고급차를 몰고 다니는 조세호에게 자동차와 관련된 미담도 존재했는데, 과연 어떤 일이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연예계 대표 금수저로 알려진 조세호, 진실은?
조세호는 아버지의 연봉이 30억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조세호 본인이 말하기로는 아버지께서 평범한 직장인들보다 연봉이 더 많고 경제적으로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것은 사실이지만 아버지가 재벌이거나 수십억 정도만큼 많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조세호의 아버지는 ibm 한국 지사의 이사로 30년 넘게 재직하다 퇴직했으며 현재는 다른 it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세호는 연예계 명품 매니아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톰브라운, 에르메스 매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톰세호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톰브라운 브랜드를 좋아하며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든 제품을 톰브라운으로 착용하기도 했고 실제 톰브라운 vip라고 합니다.


롤렉스 리블러 등 그가 주로 착용하는 시계 또한 고가의 명품인데요.
가격은 롤렉스 1500만 원 리블러 3500만 원 정도입니다.
조세호는 본인이 명품을 입는 이유에 대해서는 “평균 이하의 외모와 자격지심 때문에 명품을 입었다. 무명 시절 못 나가는 개그맨처럼 보이는 것이 싫어서 무리를 해서 좋은 옷을 입고 했다.”며
“명품 옷을 사기 위해 행사를 뛰었을 정도였다. 한때는 원룸에 살면서 나갈 때는 명품을 입는 모습에 나는 사기꾼인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나라는 회의감이 들기도 했다”고 말했는데요.
지금은 패션이 취미이자 좋아하는 부분으로 자리 잡혔으며 동기부여 목표 의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벤츠 차주 조세호, 실수로 차량 긁은 상대방 그냥 보내준 사연은?
방송인 조세호가 최근에 타고 있는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의 GLE 쿠페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서 여러 차례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가격은 1억 700만 원대 이상을 호가할 정도로 고가의 자동차로 유명합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350d 4매틱 모델은 3리터 디젤엔진으로 최고 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63.2kg.m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벤츠 GLE 쿠페의 고성능 모델로는 1억 7,200만 원대의 AMG 63 S 4매틱이 존재합니다.
어느 한 방송에서 방송인 김경아와 권재관 부부는 “실수로 조세호의 벤츠를 긁어 두려움에 떨었다.

하지만 차를 긁은 사람이 권재관과 김경아라는 것을 알게 된 조세호가 비싼 수리비를 하나도 받지 않았다”라는 조세호의 미담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조세호는 벤츠 GLE 쿠페 전에 아우디 A7을 타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당시 아우디 A7 55 TDI 콰트로 다이나믹 모델은 9,730만 원, 프레시티지 모델 1억 560만 원에 출시됐습니다.
조세호 자동차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와 조세호 멋지다”, “요즘 TV에서 자주 보이던데 축하드려요”, “고급 차에 미담까지 최고입니다”, “벤츠 GLE 쿠페라니 우와~”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요즘 덕분에 많이 웃습니다. 더 많이 출연해주세요~”, “조세호 씨 요즘 대박 호감”, “조세호 씨 진짜 웃김”, “조세호는 누구랑 같이 있어도 케미 대박~ 앞으로 더 대박 나길” 등 방송인 조세호를 응원하는 댓글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