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다양한 종교는 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하며 희망과 살아가는 힘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잘못된 종교와 가치관은 오히려 자신의 인생을 갉아먹는 지름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배우가 종교때문에 겪었던 일들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배우 박보검 맑고 깨끗한 비주얼로 상견례 프리패스의 대표 주자인데요.
차원이 다르다는 표현이 무색하지않을 정도의 얼굴때문에 데뷔초부터 다양한 매체에 출연할 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도 여자들의 시선이 따라다니는 완벽한 남자 박보검에게도 단 한 가지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종교입니다.
아직도 박보검 커리어에 유일한 단점으로 남겨져 있는 종교 문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박보검의 종교는 예수 중심교회, 언뜻 보면 기독교의 한 분파 같지만 이단 종교로 등록 집단입니다.
보검이라는 이름의 뜻 또한 귀하고 보배로운 검이라는 말로 예수 중심교회 이초석 목사가 지어주었다는데요.
특히 이 교회는 귀신론을 추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신론이란 질병의 원인을 귀신으로 여기고 귀신을 쫓아내 병을 고친다는 것인데요.
박보검은 그분의 삶을 보면 지혜라는 게 어떤 것인가를 실감하게 된다며 이 초석 목사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과거 박보검은 이초석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예수중심교회 홈페이지에 올라간 것이 밝혀져 종교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요.
자신의 sns를 통해서 교회에서 주최하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홍보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 문제로 시끄러워지자 박보검은 ‘나는 그저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이다.’ 라고 해명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박보검 가족의 입교 일화를 보면 정상적이지는 않습니다.
박보검의 아버지는 결혼 4년 차에 아내에게 허리 통증이 찾아왔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잘 고친다는 무당을 찾아갔다는데요.
그때 한 권사님으로부터 전도를 받았고 예수중심교회와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또한 늦둥이였던 박보검은 어릴 적 몸이 약했고 고열의 탈장으로 인해 응급실로 실려가는 일까지 있었다고 하죠.
의사는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고 희망을 잃어가던 찰나 알지 못하는 힘에 이끌려 병원 가는 길을 유턴하여 이초석 목사에게 달려갔다고 하는데요.
목사의 안수를 받자 기적같이 일주일 만에 병이 나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기적인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 알기 어려운 사건으로 박보검의 온 가족은 이 교회의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기 때부터 한 가지 교회만을 믿어왔던 박보검은 이상형도 종교관이나 가치관이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정도로 믿음이 깊었는데요.
그러나 박보검이 최근 다른 교회로 발길을 돌렸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목격담에 따르면 박보검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온누리 교회 7시 예배에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군대 휴가 중에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죠. 온누리 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로 정상적인 일반 교회라고 합니다.
제대하고 나서 8월에도 다른 교회를 다닌다는 올라오거나 한 네티즌은 친구가 요셉 교회에서 박보범을 본다고 말해줬다는 등 현재 여러 목격담이 뜨는 중인데요.
사람들은 요새 션과 함께 걷기 운동을 하는데 혹시 션이랑 같은 교회 아닐까 라며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입니다.
박보검은 어쩌다 평생을 믿어온 종교까지 받고 오게 된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