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너무 꼴리지만 마세요.” 순수한 연기만 하다가 속옷까지 벗는 파격적인 노출 선보여 작품 흥행과 함께 대상까지 타버린 국민 여배우




유명 배우들의 파격적인 변신은 출연한 작품의 흥행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작품을 홍보할때도 이 점을 강조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여배우들의 수위 높은 노출입니다.

게다가 평소 정반대의 이미지를 고수하던 배우가 노출을 감행할 경우 관심도는 2배 이상 상승하는 효과가 있죠.

배우 신세경이 바로 이런 경우인데요. 그녀는 2010년에 출연했던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라이징 스타로 등극하였죠.

당시 뛰어난 외모를 바탕으로 작품 속에서 가난하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높은 인기를 구사하였습니다.




더불어 긴 생머리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는 그녀를 청순하고 아름다운 남자들의 첫사랑 이미지로 만들기에 충분했는데요.

그렇게 청순한 이미지를 고수했던 신세경은 어느 날 한 작품에 출연하며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하였죠.

해당 작품은 빅뱅의 탑과 함께 주연을 맡았던 ‘타짜-신의손’ 이었는데요. 이 작품은 명작 ‘타짜’의 후속작으로 2014년에 개봉된 영화입니다.

영화속에서 신세경은 도박에 중독된 오빠의 빚을 갚기 위해 조직에게 끌려가 온갖 고초를 겪게 되는 인물로 출연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속옷까지 벗는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하게 되죠. 게다가 신세경은 단 한번도 노출씬에서 대역을 쓰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자신은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일 뿐이고 작품 속에서 필요에 의해 노출을 하는 것은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표현하기도 했죠.

위와 같은 신세경의 발언은 화제가 되었고 ‘타짜-신의손’은 훌륭한 작품성이 더해져 400만 관객이 넘는 흥행을 기록하였는데요.

제작을 맡았던 강형철 감독 마저 신세경의 대담한 모습을 보고 자신이 곤란한 부탁을 하지 않아도 되어 다행이었다고 전했죠.




당시 신세경의 나이는 고작 25세였으며 데뷔년차도 별로 길지 않아 신인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 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과감한 변신에 도전했던 신세경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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